ABL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3대 주요 질환인 암과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더나은 무배당 ABL소중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
1종 `3대질병보장형`은 암과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 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며 2종 `2대질병보장형`은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 원까지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주요 질병의 재발까지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재진단3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 또는 `재진단2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에 가입하고 진단 확정 후, 매 2년마다 재진단을 받으면 최대 2,000만 원까지 재진단비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남성특정질환보장특약`과 `여성특정질환보장특약`을 선택하면 남성은 남성의 특정만성질환인 위십이지장궤양, 간의 질환, 신부전, 고혈압, 당뇨병 등을, 여성은 부인과 특정질환인 유방의 장애, 여성골반내기관의 염증성 질환, 양성신생물 등을 보장 받는다.
이밖에 초기, 중기, 말기 각 단계별로 간·폐·신장질환진단특약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
30세 남성과 여성이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으로 80세 만기, 20년납으로 이 상품의 1종 3대질병보장형에 가입하면 1만원대로 가능하다.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230여만명의 사람들이 3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보험료 변동 없이 주요 질병만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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