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 봉사단’, 면 마스크 제작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 기여
- 서울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주관, 면 마스크 다림질 및 끈 연결 작업 등 제작 진행
- 제작된 면 마스크,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통해 제공될 예정
프렌차이즈 업체 bhc치킨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코로나19 극본 면 마스크 제작’ 봉사 활동에 참여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면 마스크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모두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며 “착한 마스크 캠페인과 같은 뜻깊은 기부 움직임이 확산되어 하루 속히 해결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bhc치킨은 지난 2월 대구 및 경북 지역의 가맹점과 해당 지역 가맹점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긴급 무상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4억 원을 기부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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