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26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반려인을 위해 24시간 열려있는 `제 1회 인터파크펫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의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펫’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가 어려운 반려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도 사료·간식·영양제, 의류·액세서리,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웰니스, 나우(NOW), 이나바, 웰츠, 내추럴코어 등 32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며 1,000여 종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박람회는 강아지와 고양이 전용제품을 모은 ‘댕댕이관’, ‘냥냥이관’을 비롯해 인기 상품을 엄선해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박람회 특가상품’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주요 특가상품으로 △아나브러쉬 덴탈껌 50개입(48,000원), △비타크래프트 도그스틱(500원), △서울우유 아이캣 밀크 10개입 (21,250원), △이나바 챠오 츄르40개입(26,4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창고대방출’ 코너와 지위픽·필루·릴리스키친 등 평소에 할인 행사를 잘 접하지 못하는 프리미엄급 브랜드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관’ 코너도 있다.
인터파크 MD사업팀 김학수 반려동물 파트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에 개최 예정이였던 오프라인 펫박람회가 연이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기에 반려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인터파크펫 온라인 박람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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