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출시 100일을 맞은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가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를 2월 기준 약 1만6000명 가량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서비스는 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셀프 보장분석`은 각 카테고리별 준비 수준을 적절, 보통, 필요 3단계로 구분한다.
특히, 실손의료비, 진단비, 사망 보장과 함께 고객이 놓치기 쉬운 일상생활배상책임, 화재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의 비용손해 담보도 점검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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