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88.28대 1의 높은 경쟁률에 이어 높은 계약률까지 기대
부산 북구 최고 입지에 중도금 무이자 등 뛰어난 금융조건 갖춰
금일 3월 30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 진행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평균 88.28대 1이라는 높은 청약성적을 거둔 것에 이어 높은 계약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일 3월 30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 3일간 부산시 북구 덕천동 358-6번지에 운영 중인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를 줄이기 위해 시간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에 분납제(1차1,000만원, 2차 10% 잔여금)로 금융조건을 크게 완화해 수요자들의 계약 의지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입지도 갖추고 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뛰어난 대중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아울러 산지 비율이 높은 부산시에서 희소성을 갖춘 평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각급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체육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시설인 문화빙상센터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우수한 입지를 갖춘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실제로 인근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부산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덕천삼정그린코아`(2007년 입주) 전용 84㎡는 올해 2월 3억2500만원(15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지난해 6월 거래된 2억9000만원(18층)에서 약 8개월 동안 3500만원 오른 금액이다. 북구 내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지역 가치가 상승해 인근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는 만큼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역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에 처음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희소성을 갖춘 것은 물론 우수한 입지를 갖춰 청약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며 "편리한 주거 여건을 갖춘 것은 물론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분납제 등 합리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우수한 청약성적에 이어 높은 계약률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현재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8-6번지(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2번출구)에서 운영 중이며, 당첨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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