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온라인 개학 검토"에 간편식품주 급등…CJ씨푸드 18%대 ↑

입력 2020-03-31 09:11   수정 2020-03-31 09:13

개학 연기 발표와 함께 식품 관련주가 강세다.
이날 코로나18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온라인 형태 개학을 고려하고 있다는 발표 이후 집에서 간편식 수요가 더 늘 것이란 분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주식시장에선 CJ씨푸드가 전일대비 18.76% 급등해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과 사조씨푸드도 16%대 주가 강세, 한성기업, 체리부로 등도 9~10%대 강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 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대안으로 온라인 형태의 개학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