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최초로 웹반응형 스마트러닝시스템(SLS)을 통해 PC와 동일한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제공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2020학년도부터 반응형 온라인시험 환경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온라인시험 환경을 제공한다.
신규 온라인시험 시스템은 3월 25일부터 오픈되었으며, 온라인 시험환경의 접근성과 편리성,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특징으로는 웹표준 및 접근성 준수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IE/크롬 동일 기능 제공, MacOS지원 등)하고, 별도 시험응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 접속만으로도 시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세종사이버대는 이미 PC,모바일, 테블릿 등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편리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데 이어 온라인시험까지 반응형웹으로 서비스 하게 되었다. 다만, 온라인시험응시 현황은 대쉬보드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시험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고려하여 시험응시는 PC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세종사이버대학교 지문인증을 통해서도 재학생들이 편리하게 온라인강의를 수강하고 온라인시험에 접속할 수 있도록 공인인증서 없는 로그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박영호 교수는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고, 디바이스별 최적화된 반응형 웹 U.I 적용으로 편리성을 높였다”며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시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웹표준을 준수하여 온라인시험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PC의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별도의 시험프로그램 설치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신규 온라인시험 시스템을 통해 직관적인 시험응시 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응시와 결과에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세종사이버대는 지난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웹반응형 스마트러닝시스템(SLS)을 통해 PC와 동일한 서비스를 모바일,테블릿등에서도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은 모바일을 통해 로그인, 강의듣기, 학생서비스, 학생상담 등 학교 서비스 메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PC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시험 신규 오픈으로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시험현황을 조회할 수 있게 하는 등 지속적으로 학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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