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기관장·임원, 급여 30% 반납…코스콤도 동참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4-01 16:19  


(사진=한국거래소 외경)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와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1일 4개월간 기관장 등 임원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영세 자영업자 등이 고통을 받는 상황에서 반납한 급여를 이들에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거래소 관계자는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각 기관이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고통받는 영세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와 코스콤은 앞으로도 이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