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가은이 iMe KOREA의 새 식구가 됐다.
2일 iMe KOREA는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이하 너목보 7)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신가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가은은 지난 1월 방송된 ‘너목보 7’에서 ‘상명대 민효린’으로 출연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를 열창, 매력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iMe KOREA는 “신가은이 앞으로 음악적인 모습은 물론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12개 시장에 지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연 기획 회사 iMe(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지사인 iMe KOREA에는 배우 봉태규, 이세진, 이승욱, 배호근, 진선미, 서현기, 김경식, 한서울 및 걸그룹 드림노트, 가수 왁스, 브라이언(플라이투더스카이), 김현성 등이 소속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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