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은 전기분해로 얻어진 미스트를 분사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뷰티 디바이스 `에어워터 터치`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뷰티 디바이스로 수조에 물을 넣고 작동시키면 백금 코팅 티타늄 전극판에서 전기분해로 얻어진 미스트가 미세하게 분사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실시한 항균 시험(에어워터 터치 1회 가동 후 생성된 용액 사용)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구균, 살모넬라균 5개 항목에서 99.9% 이상 항균효과가 나타났다.
에어워터 터치는 무선 충전 기능과 스마트한 음성 가이드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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