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대중의 ‘온리 원 스타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마이스트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 ‘몰라서 그래’(Don’t know)(돈 노)로 국내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쇼! 챔피언’에서 데뷔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른 마이스트는 5인 5색 매력이 돋보이는 댄디한 스타일링을 뽐내는가 하면,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 것에 성공했다.
2년간의 일본 활동으로 다져온 마이스트의 탄탄한 실력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했고, 다섯 소년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기도 했다.
이우진과 김준태, 이민호, 정원철, 김건우로 구성된 마이스트의 ‘몰라서 그래’는 서투른 감정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멤버별 감정들을 표현한 퍼포먼스로 다양함을 그려냈다.
이외에도 마이스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GLOW : Eden’(더 글로우 : 에덴)에 자신들만의 간절함과 열정을 모두 담아낸 것은 물론, 멤버 우진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의 트렌디한 음악색까지 보여주고 있다.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알린 마이스트는 ‘몰라서 그래’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채널에서 국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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