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갤럭시S10 5G 갤럭시A90 등 무료폰으로 가격인하

입력 2020-04-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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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는 최대 1억8백만화소의 카메라와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대표직인 기술로는 야간촬영과 100배 스페이스 줌 싱글테이크 등의 기능이 꼽힌다. 이 외에도 대용량배터리를 채택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가 많은 시대에서 가장 높은 5,000mAh의 용량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시초기 코로나19 사태로 일부 재고부족현상을 겪기도 했지만 현재는 원활한 재고 수급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높아진 스마트폰 출고 가격때문에 가계통신비의 부담을 높인다며 중저가의 고스펙 소위 가성비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A90`에도 소비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갤럭시A90 은 6.7인치 디스플레이, 6G RAM, 전면32MP 후면48MP의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 하였으며 4,500mAh의 대용량배터리로 스펙상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며 다만 방수방진과 무선충전 카메라의 ios기능만을 제외한 제품이다. 사실상 위의 제외된 3가지 기능을 넣어 버리면 자사의 S20이나 S105G모델을 위협하는 제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의견이 IT관련 커뮤니티에 나돌 정도이다.

최근 두 번의 출고가인하와 3번의 공시지원금변동으로 현재 스마트폰 판매 카페인 `사나폰`에서는 0원 공짜폰으로 가성비폰 1위에 등극해 있으며 비교적 최신제품인 갤럭시S10 5G에는 9만원대까지 할인판매를 개시한다며 고가의 스마트폰들이 잇따라 할인판매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갤럭시S20은 가장 많은 출고가 인상이 되어 소비자의 원성을 사기도 하였지만, 현재 50만원대로 반값인하된 할인판매 기획전이 시작되어 시장점유율을 점차 높여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스마트폰 판매 카페인`사나폰`의 찬웅팀장은 이와 같은 시장은 업계 특성상 오래 유지되지 않을 것 이라며 소비자의 발빠른 구매타이밍이 가장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일뿐 이고 휴대폰은 동일한 생산과정과 유통과정을 거치지만 최근 시장을 감안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를 서두르는 편이 차후 안정되었을 때 높은 가격의 스마트폰 단말기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방법 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조사와 이통사는 이와 같은 적절한 출고가인하와 공시지원금 상승을 지속 유지하여 얼어붙은 국내 소비시장을 부양할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공감을 당부한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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