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무속인들이 꼽은 '최고의 연애운' 소유자…"남자 2명 들어올 것"

입력 2020-04-08 02:03  


방송인 박나래가 올해 200% 연애운이 있고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 받았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코요태 신지와 함께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학적으로 메인 MC 중 누가 `비디오스타` 중심을 잡고 있느냐고 묻자 노승우는 "앞으로 선배들 못지않게 박나래, 산다라박이 잘할 거다"라며 "특히 박나래는 운이 꽉 차 있고 산다라박 같은 경우 금년부터다. 좋은 일이 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점쳤다.
MC 중 결혼을 가장 먼저 할 것 같은 사람으로는 박나래가 가장 많은 지목을 받았다. 노승우는 김숙에 대해 "현재는 안 보인다. 그런데 곧 사랑에 빠질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속인 방은미는 "박나래는 돈 욕심이 많다. 또 `내가 맘에 드는 남자랑 결혼하고 돈은 내가 벌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쭉정이를 만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영주는 "올해 박나래에게 200% 연애운이 있다. 결혼운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열려있다. 내년에 닫히면 2~3년을 기다려야 한다. 남자 2명이 들어온다.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 5~6월에 망신살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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