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1주당 0.25주 무상증자 결정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0-04-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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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체인 헬릭스미스가 보통주 1주당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주배정일은 2020년 4월 23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0년 5월 15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로 자기주식수를 제외후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수는 535만626주이며, 무상증자후 총 주식수는 2,676만 5,714주로 증가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수가 늘어 거래가 더 활발해지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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