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중견 건설사인 효산건설이 4월 중 동래구 온천동에 초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동래 효산벨뷰`를 선보인다. `동래 효산벨뷰`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249-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총 76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64㎡A 12세대 ▲64㎡B 1세대 ▲67㎡A 19세대 ▲67㎡B 19세대 ▲68㎡ 19세대의 총 70세대와 오피스텔은 15층~20층까지 ▲84㎡ 6세대로 구성된다.
입지는 과거 30년 국민은행 부지로 동래 일대에서는 만남의 장소로 상징성이 높아 흔히 알려진 곳이다. 풍수지리적으로도 쇠미산 경사지의 가장 밑자리이며 미남역 1번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자연스레 `사람`과 `돈`이 항상 몰리는 유명한 자리로 명단 입지를 갖춘 곳이다.
또한 도보 1분 거리에 도시철도 3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위치해 3호선을 따라 북구 방향으로 덕천역-대저역-김해공항까지 이어지며 수영 방향으로는 사직역-연산역-수영역을 통해 2호선으로 환승 할 수 있다. 4호선은 동래역-충렬사역-반여 농산물시장역으로 연결되어 `더블역세권`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도보 1분 거리에 온천3동 주민센터가 위치하고 주변 상권이 활발해 메디컬센터와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반경 1.5km 이내에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위치해 있고, 2km 이내에는 롯데마트, 메가마트,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 대형마트와 사직종합운동장, 온천천, 대동병원, 부산지방법원 등의 다양한 생활기반시설과 쇼핑,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금강초등학교가 도보 5분 이내 위치하며 동래고, 동인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명문학교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여건도 자랑한다.
전 호실 4Bay로 구성되는 `동래 효산벨뷰`의 강점은 `초역세권`의 입지뿐만 아니라 특화 평면에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파트의 3면을 모두 확장했기 때문에 30평대와 같은 넓은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부산에서는 3면 발코니가 확장된 아파트를 찾기가 어려운 만큼 넓은 공간 활용과 분양가격 인하 효과도 크다.
67㎡ 타입은 주방에 `ㄷ`자형 아일랜드 식탁을 도입했고, 주방과 접해 거실 펜트리가 위치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현관도 동일 면적대 아파트와 비교해서 넓게 설계되어 실사용 면적과 쾌적성을 높였다. 68㎡ 타입은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거실에서 `2면` 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동래 효산벨뷰`는 준공 후 분양하는 아파트로 4월 중 분양 예정이며, 6월 이후부터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실물 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249-2번지 2층에 마련되어 현재 사전 예약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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