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아나운서, 의료진 다수가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스물여섯 번째 순서로 허일후, 한석준, 김병찬, 김민아 아나운서를 비롯해 노수진 아이본병원 재활의학과 원장, 정재균 화인메트로병원 정형외과 과장, 이세리(가정의학과) 원장, 서수옥 약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추가로 프로골퍼 전영인도 의료진을 응원했다.
전영인 프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웃을 일이 많이 없지만,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 모두가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땀 흘리시는 의료계 모든 종사자 분들을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허일후 MBC 아나운서도 기부행렬에 동참했으며, 인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민아 역시 웹예능 프로그램 ‘워크맨’을 통해 일일 아르바이트로 받은 일당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진들의 피로가 상당한 것으로 안다”면서 “하루빨리 상황이 나아지길 간절히 바란다. 바이러스 종식을 선언하는 그날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오늘도 대한민국이 안전하다”며 “비록 작은 목소리지만, 모두의 응원이 함께 모인다면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금껏 스포츠닥터스 캠페인에는 김의신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송상용 삼성서울병원 교수,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 황지효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오혜미 광동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재원 약사 등 관련 의료계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연예 및 문화계 스타들도 의료진 응원에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MC 임성훈·강호동·전현무·노홍철·김승현·이기상·이민호(붐), 아나운서 배성재·김민형·이숙영·이지애, 배우 이승기·이서진·이덕화·정준호·황신혜·김수로·박상민·최란·현영·김지숙·조한선·안정훈·이용우·유인혁·서호철·김기무·이시은·장혁진·이준혁·이학주·연홍식·박선우·이정용·윤나무, 가수 강다니엘·세정·옹성우·설운도·송대관·인순이·김창렬·박정현·박혜경·나르샤·이상민·하동훈(하하)·소유·정동하·정세운·재현(그룹NCT)·에이핑크·아스트로·몬스타엑스·세븐틴·빅톤·위키미키·우주소녀·엘리스·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박현빈·설하윤·한혜진·박상철·김용임·조항조·박구윤·최진희·박혜신·마이진·요요미·강진·윤수현·유지나 등이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 개그맨 임하룡·엄용수·서경석·이수근·박성광, 개그우먼 이경실, 만화가 박광수, 작곡가 주영훈, 소프라노 임선혜, 모델 이아랑, 국악인 전해옥, 김동은(바디스페이스)·최윤정(앤필라테스) 원장,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소속 아나운서(김진·박소연·김은비·오수화·노경미·정아람·이도경·한은지 ·장채린·이경아·김수정·유미라·고유경·이현주·김서희·오유진 외), 대한승마협회 등 다수의 문화계 스타와 단체들이 참여했다.
또한 스포츠 스타들도 선행을 이어갔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 축구선수 이근호·이승우, 프로야구 서용빈·김재현·심재학 해설위원, LG트윈스 차명석 단장·박용택·차우찬, 한연희 전 골프국가대표팀 감독, 프로골퍼 최경주·박상현·이동민·김도훈·장하나·김효주·이소미·배경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정재원,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 김택수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 전 농구 국가대표팀 우지원,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 유도 김민수, WBA 아시아챔피언 원우민이 동참했다.
이외에도 김종진 전 CJ엠넷미디어 대표이사, 법무법인 서평 고은석 변호사, 김윤주 전 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 (사)한국여가문화운동연합회 정수진 회장(서일대 교수) 등 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단을 비롯해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아시아 인스티튜트 소장,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 원장.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도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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