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가 16일 하나금융11호스팩과의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이노스메드는 오는 6월 초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할 예정이다.
16일 카이노스메드에 따르면, 카이노스메드와 하나금융11호스팩의 합병가액은 각각 1만3,800원과 2000원이며 합병비율은 6.9000000:1이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102,774,558주(예정)이며,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8일로 예정돼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