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승과 배우 차동하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17일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을 통해 공개된 배우 서지승과 배우 차동하의 프로필은 각 배우의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서지승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 동안 청순함을 뽐냈던 긴 생머리에서 웨이브 진 단발머리로 변신한 서지승은 여성스럽고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또 다른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배우 차동하의 프로필 또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그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먼저 깔끔한 흰 셔츠와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남성미를 느끼게 한다. 뒤이어 캐주얼한 정장과 함께 드러난 미소는 보는 이에게 싱그러움을 전하며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열일 행보를 펼쳤던 배우 서지승은 2020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차동하 또한 현대무용부터 다양한 악기 연주, 운동까지 섭렵한 준비된 신인의 모습으로 앞날에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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