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스타 8인이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 서른 네 번째 순서로 베테랑 배우 이덕화, 황신혜, 김수로 등을 포함해 JTBC ‘부부의세계’ 이학주, SBS ’낭만닥터김사부2’ 윤나무, SBS ‘스토브리그’와 JTBC ‘이태원클라쓰’ 이준혁 등 배우들이 대거 캠페인에 합류했다. 이어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개그맨 박성광과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도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덕화는 1972년 TBC 동양방송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MBC ‘사랑과 야망’, KBS2 ‘한명회’, MBC ‘제5공화국’, KBS1 ‘대조영’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MBC ‘나는트로트가수다’ 진행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덕화는 “든든한 의료진 덕분에 바이러스가 곧 종식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의료계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며, 국민 여러분들도 힘을 합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 황신혜도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 모두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우 김수로도 “의료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심각하지만,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파이팅 정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의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응원 동참과 기부를 병행하는 캠페인으로 개인 SNS에 응원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어 인증한 뒤 #스포츠닥터스 #응원릴레이캠페인 #전세계의료진시민응원합니다 등 자유롭게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기부는 스포츠닥터스에 1만원 후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영양제로 구성된 키트로 전달된다. 기업 후원도 가능하다. 전 직원이 1만원씩 모금해 기부행렬에 동참할 수 있으며, 기부와 동시에 의료 현장에서 집행이 가능하다.
스포츠닥터스는 이후 릴레이 응원 캠페인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에 모금함을 개설하였으며, 현재 온정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수많은 익명의 기부자들은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댓글 기부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간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등 국내외 의료지원 4500회를 달성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계획이다. 스포츠닥터스는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호흡기 위생관리 등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실천사항’ 캠페인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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