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HA:TFELT)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지난 17일 핫펠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핫펠트의 소소한 인사’로 첫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에서 핫펠트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1719’에 대한 소개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준비한 콘텐츠들을 천천히 보여드릴 것”이라며 “많이 기대해주시고 책도 앨범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핫펠트는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발매될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셉트의 오리지널 콘텐츠 및 음악, 토크 등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핫펠트는 유튜브 채널 론칭 소식과 함께 지난 18, 1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1719’의 북트레일러를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북트레일러에는 음원과 함께 발간되는 한정판 스토리북 ‘1719(부제: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의 전체 삽화와 목차가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수록곡 ‘Solitude(솔리튜드)’ 음원 일부가 삽입됐다. 두 번째 북트레일러에는 스토리북 내용 중 하나인 ‘Blue Bee Story(블루비 이야기)’의 내용과 함께 수록곡 ‘Bluebird(블루버드)’ 음원 일부가 함께 공개됐다. 특히 짧지만 강한 임팩트의 영상미와 음악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핫펠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1719’ 발매와 함께 한정판 스토리북을 공개한다. 또 해당 책 발간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 온라인 북토크쇼를 개최하며, 구글폼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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