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이후 전세계 소비심리가 하락한 가운데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는 초기 우월한 스펙과 나름 성공적인 런칭일정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비싸진 출고가와 하락한 소비 시장에서 판매부진을 피하진 못했다.
이전 갤럭시S10 시리즈에 대비 60%에 못미치는 실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실적에 빨간불이 켜진셈이다.
이에따라 초반 재고가부족했던 갤럭시S20 울트라의 재고를 보완 생산하는등 현재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재고수급은 원활한 수준이며 모든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갤럭시S20 시리즈의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갤럭시S20 모델을 50만원대로 할인 기획전을 진행중인 `사나폰`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에서는 갤럭시S20의 뒤늦은 구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번호이동에만 할인 기획전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 기기변경에도 대폭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게되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기획전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갤럭시S20이 기기변경과 번호이동에 차별없는 할인 기획전을 적용하는 가운데 평소 LTE통신망의 저렴한 요금제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기위한 갤럭시S9플러스 0원대의 황금재고를 확보하여 4~50대 가입자가많은 `사나폰`특성상 카페 회원및 부모님 효도폰으로도 주문이 이어지고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회원들은 갤럭시S10플러스의 황금재고를 확보 10만원대로 재고소진 기획전을 열어주고있어 회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페 관계자는 "최근 이통사의 부진한 실적을 타개하기위해 이통사와 판매처 등에서 많은 협업을 이루어야하는 상황 이라며 갤럭시A90 0원 기획전또한 최근 출고가인하와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꽤나 쓸만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대로 나오고있어 소비자의 부담을 덜 계획 이라며 5G스마트폰이 다소 비싼 요금제 때문에 고민이였던 소비자는 이번 LTE 재고소진 기획전인 갤럭시S9플러스 와 갤럭시S10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R 과 아이폰11 재고소진기획전을 노려보는게 좋을것 같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A51 과 갤럭시A71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기존재고들의 재고소진이 이루어 진 뒤 신형 갤럭시A 시리즈가 출시되겠지만 5G 보급형 스마트폰은 아직 시기상조의 느낌이 강하다며 아이폰SE 의 사전예약을 기다리는 소비자또한 늘고있으니 사전예약 혜택도 비교해 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갤럭시S20 50만원대 구매와 갤럭시S9플러스 갤럭시S10플러스 아이폰XR 아이폰11 재고소진 기획전의 내용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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