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로 렌터카(대표 오연희)가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대표 김세훈)와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티켓 300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신차로 렌터카는 전문 컨설턴트들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출장스팀세차 및 차량공유 플랫폼 `쉐플`을 출시하여 렌터가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는 회사다.
이를 통해 신차, 중고차, 자동차 보험에 관한 시스템, 그리고 차량 정비, 경정비 서비스 등에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내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주변 숙박정보 및 맛집 정보 제공, 예약을 통한 할인 혜택을 서비스한다.
이번 신차로 렌터카와 티켓트리의 TCS(Ticket Currency Swap 티켓 통화 스왑) 제휴를 통해 신차로 렌터카의 티켓은 각종 상품권과, 주유권으로 교환이 가능해졌다. 또한 티켓트리 5천 원권 상품권도 신차로 렌터카의 모든 제휴점 및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한편 이번 계약을 체결한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는 기업 엑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하며 많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자금 유치, 투자 펀딩, M&A, 마케팅전략, 기획, 영업전략 등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고 해당 전략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일 부산 광안리 게스후에서 레코스토리(회장 허승찬), 신차몰(회장 한준석), 신차로렌터카(대표 오연희),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대표 김세훈), K파운더스(대표 정재욱)의 회사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공유 경제 활성화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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