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센트럴자이가 이달 말 입주를 앞두면서 강남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들어서는 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757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반포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4,250만원이였으나 현재 전용면적 84㎡는 30~33억원대로 3.3㎡당 1억원에 근접한 시세가 형성되는 등 분양가 대비 약 2배 정도 높게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반포센트럴자이는 반포 일대 이미 입주한 `반포자이`, `신반포자이`에 이은 세 번째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다. 교통, 교육, 한강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환경을 자랑하며, 차별화된 외관, 시스템, 품격 있는 인테리어 등도 눈길을 끈다.
▲트리플 역세권, 명문 학군, 한강접근성 등 뛰어난 입지 환경
반포센트럴자이는 트리플 초역세권 아파트다. 지하철 3, 7, 9호선 3개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반포대로, 신반포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이용이 쉬워 서울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고속버스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수도권 및 지방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반원초, 계성초, 경원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고, 반포고 등 단지 주변으로 내로라하는 명문 초, 중, 고교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휴식과 산책은 물론 가벼운 운동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풍부하다. 한강변에 조성된 반포한강공원과 서래섬, 새빛섬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신반포공원도 가깝다.
반포센트럴자이 건너편에 있는 센트럴시티는 신세계(강남점)와 세계적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 호텔, 파미에스테이션, 메가박스 등 쇼핑과 문화 휴식을 넘나드는 국내 최대 복합생활문화 공간이다. 뉴코아아울렛과 킴스클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외관, 조경, 시스템, 인테리어 차별화 계획 돋보여
반포센트럴자이는 최고 수준의 조경으로 꾸민 단지다. 소나무가 단지를 감싸 안고 있으며, 특히 메가게이트와 단지 상징목 느티나무가 들어선 모습은 아파트와 조경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풍경이다.
단지 외관(LED경관조명, 커튼월룩, 실리콘페인트, 측벽 알루미늄 패널, 저층부 석재 마감)은 물론 공용부 외관(메가게이트, 자이안센터, 동출입구 등)까지도 최고급 아이템으로 차별화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는 이탈리아산 원목마루인 조르다노로 적용하는 등 최고급 수입 인테리어 브랜드 마감재를 사용했다.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탁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여기에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도서관, 북카페도 조성되며 입주민들이 편안히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티하우스도 마련됐다. 레저용품, 캠핑장비, 계절 비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와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스템, 전력 회생형 승강기, 태양광·빗물활용시스템 등도 돋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센트럴자이에 자이(Xi)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차별화 계획을 적용,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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