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듀오 후니용이의 멤버 용이가 MC로 거듭난다.
23일 후니용이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후니용이의 용이가 오는 5월 12일부터 여수 MBC ‘오마이싱어’의 MC로 발탁됐다. 용이는 첫 녹화를 마쳤으며, 새로운 도전에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장민호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 용이는 ‘오마이싱어’를 통해 트롯 감성 아이돌다운 충만한 감성부터 명랑 쾌활한 진행 능력까지 겸비,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첫 녹화에 소속사 식구 영기와 김소유가 지원사격도 나서 훈훈한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두터운 친분까지 자랑할 계획이다.
용이가 MC로 출연하는 ‘오마이싱어’는 리얼 뮤직 토크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 가수, 이제 막 떠오르는 신인 가수와 함께 진솔한 인생 이야기,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펼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 MBC와 MBC드라마넷,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앞으로도 후니용이는 활발한 방송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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