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뉴욕 증시, 역시 유가 움직임에 가장 주목됐는데요. 유가가 안정을 찾고 있지 않습니까?
-월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 언급 없어
-코로나보다 ‘경제활동과 유가 움직임’ 더욱 주목
-국제투기꾼, 주식·원유 이어 다음 표적 관심
-美 3대 주가, 불안한 유가와 경제지표로 혼조
-주간 실업청구건수, 2주 전보다 200만건 감소
-국제유가, WTI 6월물 전일比 20% 이상 상승
-23일 코스피지수, 코로나 사태 후 최고치 경신
Q. 오늘 새로운 얘기는 국제투기꾼의 향방인데요. 먼저 자주 들으면서도 구별하기 어려운 것이 투자와 투기인데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다양한 기준 중 ‘버핏’과 ‘싱어’로 구별하는 시각
-버핏, 돈을 버는데 남에게 절대 피해 주지 않아
-비정상적 이기적 방법 피하는 ‘온정적 자본주의’
-투자기업에 正道經營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줘
-다양한 기준 중 ‘버핏’과 ‘싱어’로 구별하는 시각
-싱어, ‘주주가치 극대화’는 외형상 내세우는 명분
-수익 창출에 도움만 된다면 ‘모든 수단’ 동원
-전형적인 ‘카지노 자본주의’…스쳐간 기업은 죽어
Q. 종전과 달리 국제투기꾼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입만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코로나19, 뉴 노멀 디스토피아의 첫 사례
-뉴 노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통치 행위’ 직결
-역사적으로 디스토피아, 최고통치권자 현안
-코로나 사태 후 시장 메커니즘 작동되지 않아
-돈이 많이 풀려 금융과 실물 간 괴리 심화
-증간현실과 초연결사회로 심리요인 ‘더욱 커져’
-월가, 로버트 실러의 narrative economics 주목
-‘트럼프 콜’과 ‘트럼프 풋’이라는 신조어도 탄생
Q. 코로나 사태를 맞아 첫 표적이 주식이었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까?
-9.11, 아프가니스탄 테러자금 조달용 의도 사건
-테러 전 공매도→테러 후 주가 급락→수익 발생
-코로나 사태, 트럼프와 국제투기꾼과 연루설
-美 대법원, 2010년 ‘슈퍼 팩’ 판결 후 금권정치
-슈퍼 팩, 국제투기꾼으로 구성된 정치자금 단체
-46대 대선 자금, 처음으로 100억 달러 넘어갈 듯
-코로나 선언 전 공매도→선언 후 주가 폭락→수익
-주가 저점→선 매수→경제 재개 선언→수익 발생
Q. 공교롭게도 미국 주가가 크게 오른 직후 곧바로 유가 급등락이 나와 국제투기꾼의 표적이 주식에서 원유로 이동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국제투기꾼, 유대인이거나 유대인 영향력 많아
-소로스·로저스·버그 등 대표적인 유대인
-탄핵 탈피 이후 ‘유대인 끌어안기’ 우회 조치
-예루살렘과 골란고원, 유대인 성지처럼 여겨
-2017년 12월, ‘예루살렘 선언’ 후 대사관 이전
-2019년 4월, 골란고원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
-탄핵 탈피 이후 ‘유대인 끌어안기’ 우회 조치
-예루살렘과 골란고원, 유대인 성지처럼 여겨
-2017년 12월, ‘예루살렘 선언’ 후 대사관 이전
-2019년 4월, 골란고원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
-국제투기꾼, 유가 급등락 과정에서 막대한 수익
Q. 주식과 원유에서 큰 돈을 번 국제투기꾼들이 다음 표적이 어디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금이 다음 표적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습니까?
-트럼프, 국민 표심 얻을 뚜렷한 성과 없어 곤혹
-미중 마찰·북미 관계·중동 정세 해결 못해
-국제 유가 파동, 트럼프의 저유가 정책 빌미
-헬스케어·도드-플랭크법·이민법 등 논란
-코로나 사태로 방역 후진국 전락, 자존심 훼손
-오바마헬스케어 지우기, 사상 초유 사태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경기와 증시, 오히려 복병
-제2의 옥터버 서프라이즈, 금 본위제 화폐개혁
Q. 궁금한 것은 국제투기꾼들은 다음 표적으로 달러를 염두에 두지 않는 않는다는 시각이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Fed, 코로나 사태 진정되면 후유증 시달릴 듯
-코로나 사태 이후 ‘출구전략’ 추진, 쉽지 않아
-과잉 달러 공급, 인플레이션과 달러 가치 하락
-코로나 사태 계기, 디지털 달러화 방안 급부상
-현재 달러화, 바이러스 전염될 수 있는 수단
-코로나 지원금, 은행 계좌 없는 美 국민 20%
-디지털 달러화, 현 달러화를 대체한다는 시각
Q. 일부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가닥이 잡히면 세컨더리 마켓이 국제투기꾼들의 각축장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M&A, primary market vs secondary market
-primary market, 정상기업이 거래되는 시장
-secondary market, 부실기업이 거래되는 시장
-코로나 5부 능선 지날 때 기업 간 차별화 심화
-엄동설한보다 4월 더 위험, 겉만 얼어있기 때문
-secondary market, 가치 좋은 기업 많이 출회
-국제투기꾼, 북한 김정은 시나리오 ’고려 하지 않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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