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쌍크미 1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는 각 쌍크미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쌍용자동차의 홍보대사로서 응원과 활약을 당부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인포콘의 활용으로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코란도와 티볼리를 비롯한 쌍용차 모델들의 매력이 쌍크미들의 영상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활동기간 동안 1기 쌍크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감각을 담아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록되고, 우수 콘텐츠는 쌍용자동차 디지털 광고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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