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주말과 공휴일에도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오프라인 매장을 중점으로 운영하는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역시 `홈콕족`을 위한 각양각색의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 와중에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끼`가 전문 커머스 포털 11번가 긴급공수를 통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을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특가 구성으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긴급공수 기간 동안 구성은 4팩 기준 22,800원이다.
두끼의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라는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HMR은 떡과 어묵, 소스, 그리고 볶음밥을 모두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원팩 패키지다. 집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으로 단기간 홈쇼핑 판매를 통해 구매 만족도 90% 이상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낸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두끼는 긴급공수 런칭일인 4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1개월의 기간 동안 두끼의 HMR을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HMR 구매 후 제품 사진과 함께 리뷰를 등록할 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두끼 2인 시식권을, 100명에게는 두끼의 시그니처 사이드 메뉴인 퐁듀치즈 쿠폰을 증정한다.
두끼 관계자는 "11번가의 긴급공수로 첫 선을 보이는 두끼의 HMR은 홈콕족 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끼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앞으로도 두끼의 콘셉트가 그대로 담긴 다양한 제품을 기획, 출시함으로써 맛뿐 만 아니라 선택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식창업 브랜드로 잘 알려진 두끼는 정식 론칭 4년 만에 국내 200개, 해외 6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프랜차이즈다. 합리적 가격 가성비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맞춘 여러 소스와 토핑 등을 통해 분식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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