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미니 4집 'UP THE SKY:飛(날 비)' 27일 발매

입력 2020-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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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의 네 번째 미니앨범 `UP THE SKY:飛(날 비)`가 베일을 벗는다.

느와르는 27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UP THE SKY:飛(날 비)`를 발매하고, 지난해 6월 미니 3집 `ABYSS` 이후 약 10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네 번째 미니앨범 `UP THE SKY:飛(날 비)`는 느와르 특유의 무겁고 남성미 넘치는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느와르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과 가창력을 선보인다.

느와르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갈구하는 대상을 위해 감수해야 하는 것들, 그 안의 고뇌와 좌절, 희망, 인간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들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신승훈, 유호연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오랜 시간 동안 느와르와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이정욱(GOLD COIN)이 의기투합했다.

유호연이 직접 프로듀싱 한 `Intro`부터 하드 트랩(hard trap)을 기반으로 한 타이틀곡 `Lucifer`와 위험한 고백을 담은 R&B `오늘만`, 화려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Panic`, 느와르의 영원한 지원군 `루미에르`를 향한 팬송 `think about chu`까지 트렌디하면서 느와르의 색을 잘 담은 곡들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Lucifer`는 단 한 번만 들어도 귀에서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훅이 인상적이며, 느와르는 타락 천사 루시퍼를 잘 표현한 안무와 의상, 메이크업 등으로 `Lucifer`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같이 열망하고 갈망하는 그 어떤 것을 향해 맹목적으로 뛰어들겠다며 악마까지도 자처한 느와르만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이 남성미의 끝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느와르는 27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UP THE SKY:飛(날 비)`와 타이틀곡 `Lucifer`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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