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춤선이 아름다운 여자 아이돌’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춤선이 아름다운 여자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에서 청하는 총 1만 2218표 중 3628표(득표율 약 3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청하는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2위는 트와이스 모모가 차지했다. 모모는 2633표(득표율 약 22%)를 얻어 청하에 이어 춤선이 가장 아름다운 여자 아이돌로 꼽혔다.
뒤를 이어 프로미스나인 송하영(1523표), 로켓펀치 수윤(1400표), 블랙핑크 리사(532표), 레드벨벳 슬기(508표), 아이즈원 채연(493표), ITZY 채령(303표), 현아(297표), 여자친구 신비(267표), 오마이걸 유아(251표), (여자)아이들 수진(227표), 이달의소녀 희진(156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는 `춤선이 아름다운 남자아이돌 스타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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