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와 에이프릴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에이프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의 사인 앨범 이벤트를 오픈했다.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스타메이커들에게는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은 물론, 스타메이커 증서와 멤버들의 감사 영상, 메이크스타 한정 에이프릴의 미공개 포토 카드 2종이 공통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세트 구성에 따라 에이프릴의 친필 사인 CD 응모권, AR 포토카드 세트, 미공개 셀카 아크릴 키링, 사인 폴라로이드 등 더욱 다양한 혜택 상품들이 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메이크스타와 에이프릴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Da Capo` 발매를 기념해 영상통화 이벤트 `Calling in APRIL`을 진행하며 에이프릴과 `파인에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것.
특히 메이크스타 플랫폼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파인에플`의 뜨거운 관심이 함께해 이벤트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메이크스타와 에이프릴이 마련한 새로운 선물에도 비상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에이프릴은 지난 22일 새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LALILALA`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이후 매 컴백 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에이프릴. 이번 `LALALILALA` 역시 몽환적이면서도 더욱 성숙한 매력으로 `콘셉트 장인돌`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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