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을 통해 여러가지 기록과 의미를 남겼다.
세정은 지난달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 약 한달간 타이틀곡 ‘화분’과 자신의 자작곡인 후속곡 ‘SKYLINE (스카이라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위로’와 ‘공감’을 주제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 꾸준하게 선보일 음악적 행보를 예고했다.
#싱어송라이터 세정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 세정은 수록곡 전부를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세정은 자신의 진심을 음악에 담아 아티스트의 역량을 성장시키며 음악씬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제는 ‘위로’ , ‘공감’하면 떠오르는 가수로 자리잡으며 리스너들에게도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안겼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세정의 이번 미니앨범은 `힐링 뮤지션`의 본격 시작점”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보컬리스트 세정
세정은 지난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화분’을 통해서는 따뜻하면서도 잔잔한 보컬이 돋보였다면 후속곡을 통해서는 청량한 보이스로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고음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곡의 느낌에 따라 다른 보컬을 구사,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장점도 어필하기도 했다.
#차세대글로벌아티스트 세정
마지막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인 만큼 세정은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 쇼’에서 1위에 올라 첫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K-POP 차트 3개국에서 1위를 차지, 8개국 앨범 TOP1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데뷔 4년만에 첫 솔로 미니앨범을 통해 가요계뿐만 음악씬에서 당당히 자리잡으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은 세정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