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 도운이 신곡 `Zombie`(좀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뽐냈다.
DAY6는 오는 11일 미니 6집 `The Book of Us : The Demon`(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과 타이틀곡 `Zombi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막내 도운은 "우리 멤버들이 곡 `Zombie`가 완성되기 전부터 만장일치로 만족했다. 그래서인지 발매가 굉장히 기대된다"라고 타이틀곡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6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개인 티저의 마지막 주인공인 도운의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도운은 한층 물오른 미모와 분위기를 선사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붉은 조명 속에서 날렵한 턱선과 세련미를 드러내 시선을 붙잡았다. 흑백 이미지에서는 공허한 눈빛을 장착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곡 `Zombie`는 공감 메시지와 중독적 멜로디가 만나 강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가사는 사랑의 불균형으로 인한 절망감을 주제로, 좀비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나`의 공허함을 토해낸다.
멜로디는 힙합 기반 리듬과 발라드 느낌 코드를 조합해 강렬한 중독성을 띤다.
DAY6는 작년 7월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그래비티)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시작으로 `The Book of Us`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엔트로피)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 `The Demon`이 새로운 음악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새 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과 타이틀곡 `Zombie`는 5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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