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성모안과가 개원 25주년을 맞아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축소한 대신 지난 25년간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전직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배계종 부평성모안과 대표원장은 "환자의 건강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지난 1996년 설립한 부평성모안과는 지난 25년간 `고객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의료 신념으로 안전을 최우선하는 진료를 진행해왔다. 이러한 진료에 힘입어 지난해 내원 환자 수 7만1628명으로 인천 지역 내에서 명실상부한 안과로 자리잡았다.
전문의료진 상주와 진료시스템으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천하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유명 대학병원 출신의 분야별 전문 의료진 6인이 함께하고 있으며 첨단의료시설과 응급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라식, 라섹 등을 비롯해 백내장, 녹내장, 사시 등을 한 곳에서 치료할 수 있다.
눈과 관련된 검사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눈과 관련된 대부분의 안질환 진단을 즉시 받을 수 있는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도 3시간 정도에 대부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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