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논스톱 코믹 맛집 ‘편의점 샛별이’ 첫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이런 가운데 8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티저는 답답한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코믹 맛집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지난해 불금 불토를 뜨겁게 달군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이번에는 생활밀착형 공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끈한 감성의 이야기들을 펼쳐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24시간 편의점의 모습이 보이며 시작된다. 이어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 점장 지창욱의 모습과 그를 찾아온 범상치 않은 알바생 김유정의 만남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러한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텐션이 흐른다. “내 편의점에 빨대를 꽂으시겠다?”는 지창욱과 “혹시 저 의심해요?”라고 말하는 김유정의 톰과 제리 같은 케미는 이들 사이에 우당탕탕 끊임없는 사건이 벌어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에서는 코믹 맛집 다운 유쾌함이 화룡정점을 찍는다. “거의 다 왔어. 좀만 참아 봐”라고 말하는 음문석의 천연덕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와 웃음을 빵 터지게 하는 것.
‘편의점 샛별이’의 티저는 ‘24시간 논스톱’ 쉴 새 없이 웃음을 펼쳐낼 드라마의 매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망가짐을 불사한 지창욱의 열연과 사랑스러운 김유정의 변신이 시선을 강탈했고, 두 사람은 티키타카 호흡을 보여주며 꿀잼 케미를 발산했다.
첫 티저만으로 기대감을 치솟게 한 ‘편의점 샛별이’다. 지창욱, 김유정, 이명우 감독의 조합은 과연 어떤 환상의 웃음 레시피를 만들어낼까. ‘열혈사제’를 잇는 코믹 맛집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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