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더리 ent와 한국융복합콘텐츠컴퍼니는 한국 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신진 아티스트 발굴, 음악을 통한 음악 융복합 멀티콘텐츠를 기획·개발하기로 했다.
게릴라 관광 버스킹 TV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공연 문화에 대안으로 떠오른 `비대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 각지의 명소에서 공연하는 버스커(길거리 공연 가수)들의 모습을 촬영해 방영할 계획이다.
㈜레전더리 ent는 2016~2019년 60여 명의 아티스트, 국내 최고의 부밍사운드 스튜디오(대표 임창덕)와 공동으로 135곡을 제작 발표한 `더 좋음`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음악을 꿈꾸는 청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음원 기획 및 제작, 유통컨설팅 등 음악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역을 다룬 `더 좋음 시즌 2`로 확장했다.
게릴라 관광 버스킹 TV 기획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융복합콘텐츠컴퍼니의 조향 대표는 평창군 정책자문위원(문화콘텐츠 부문), ㈜매거진 오가닉라이프 대표(미래전략 부문)를 맡은 문화 예술 분야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이다.
㈜레전더리 ent 조용석 부회장은 "좀 더 창의적인 음악 콘텐츠 기획, 개발을 통하여 음악인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 청년, 일반인 및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합리적이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융복합 멀티콘텐츠 개발로 K-POP 열풍이 세계적으로 이어지도록 음악적 다양성을 갖고 문화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회사의 경영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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