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바이넥스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광동제약은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22%(1,030원) 오른 7,380원에 거래 중이다.
광동제약은 전일 바이넥스와 바이오 신사업과 합성의약품 사업 등 헬스케어부문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이를 위해 광동제약의 자기주식 150만주(지분율 2.86%)를 취득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광동제약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투자조합은 바이넥스가 보유한 미국 CAR-T 개발사 페프로민바이오 주식 40만주를 매입할 방침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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