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Like A Hedgehog’에 참여했다.
낸시는 지난 13일 마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Like A Hedgehog’에 참여해 해외 각지의 아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캠페인 ‘Like A Hedgehog’는 ㈜페렌벨의 자연주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까지 진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릴레이 캠페인이다.
‘Like A Hedgehog’는 ‘고슴도치처럼’이라는 뜻으로 쇼펜하우어의 우화에서 비롯되어 고슴도치처럼 서로 떨어져 있어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해당 캠페인 참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썸바이미 브랜드 모델인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직접 참여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뿐만 아닌 해외 각지의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한편 낸시가 참여한 ‘Like A Hedgehog’ 캠페인의 주최사 썸바이미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금 미화 1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된 기금은 세계 각지의 아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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