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의 국내외 거침없는 성장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게이트웨이)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新 글로벌 아이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아스트로는 가온차트 19주 차 소매점 앨범 차트와 전체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로 컴백 후 첫 1위의 영광을 안으며 국내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도 아스트로의 새 앨범과 성장에 집중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14일 빌보드 소셜 50 차트 11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Emerging Artist Chart) 49위로 진입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아스트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곡 `Knock`로 만들어낸 가장 큰 음악적 성과는, 발매 첫 주 닐슨 뮤직/MRC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인한 결과 스트리밍 숫자가 31만 2000회에 도달했다는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새 앨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13일에는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온라인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처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를 통해 국내외 차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드러내며 `글로벌 청량돌`로 거듭난 아스트로에게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칼군무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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