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타이틀곡 ‘I’m in Trouble’부터 서브곡 ‘Back To Me (평행우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담아낸 무대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쉽게 잠들지 못하는 상념의 밤을 뉴트로 감성으로 풀어낸 서브곡 ‘Back To Me (평행우주)’ 무대가 첫 공개됐다. 뉴이스트는 트렌디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 데 이어 부드러운 음색은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망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에서 흑과 백의 감각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뉴이스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번에 무대를 장악했다. 완급조절의 퍼포먼스와 곡의 흐름에 따른 섬세한 표정 연기는 치명적인 섹시미를 한층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깊어진 분위기로 청량부터 섹시까지 상반된 감성의 두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황홀함을 선사, 믿고 보는 ‘무대장인’다운 남다른 퍼포먼스로 흡인력 있는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8집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및 음반 차트 상위권을 차지, 13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1개 지역에서 톱10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I’m in Trouble’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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