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클린, 지솔용액 코로나19 바이러스 99.9% 제거 인증 성공

입력 2020-05-19 16:21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여파로 국내외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미래에는 더 심각한 신종 바이러스가 인류를 끊임없이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질병과 바이러스에 대한 우리사회의 사전적 대비가 필요하다. 해당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물인 에어로졸로도 전파가 되어 완벽한 대응책이 부족한 상황이기에 질병관리본부는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을 피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해 예방에 대한 중요도를 강조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허가받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물안전차폐시설(ABSL-3)을 갖춘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바이러스를 배양 받아 다양한 연구에 착수했고 인수공통전염병연구는 지난 5월 7일 주식회사 워터클린이 개발한 살균 공기청정기에 분사되는 지솔용액에 대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의 99.9% 제거에 성공을 발표했다.



이와 같이 전염력이 높은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수시로 창궐할 것이며,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을 시 그때마다 확실하고도 안전한 백신을 개발하기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일시방역을 위한 기존 소독제는 주로 휘발성과 인화성이 강한 알코욜류 인데 효과는 수초내의 순간적인 살균력만 있을 뿐이다. 지솔 용액은 백신이나 치료제 등과 달리 바이러스 RNA계열이 바뀐다고 해도 세포막 자체를 파괴하는 메커니즘으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가 될 수 있다. 또한 부착성이 매우 뛰어나서 한분 분사 및 적용 후 살균 효과가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2차 감염 방지 등 감염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바이러스 감염 확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솔용액은 장기간 방역효과가 있는 표면살균제 라는 신물질이다.



이 살균 공기청정기의 원리는 공기 청정과 살균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대형 공기청정기 기능과 라디칼 방식의 살균 기능이 탑재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식회사 워터클린은 주식회사 지피엔이 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솔 용액을 공급받아 살균 공기 청정기의 분사 장치를 통해서 설정 해 놓은 시간에 자동으로 분사 되는 방식이다.

살균 장치의 지솔 용액은 이미 사스와 메르스 그리고 신종플루, 조류독감 때에도 다양한 매체에 발표되며 살균력과 안정성을 입증 하였고 공기 중에 4시간에서 최장 8시간까지 떠다니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 한다. 지솔 용액은 미국FDA에 등록되어 있으며 경구독성, 안구점막자극, 피부자극 등 인체에 안전성 테스트를 입증하였고(시험기관 :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살균제성분 불검출, 발암물질 불검출 등 국내 최고 신뢰기관인 KOLAS 기관에서 다양한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99.9% 제거 인증에 성공하며 앞으로 다양한 변이가 예상되는 비슷한 계열 바이러스의 예방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주식회사 워터클린은 주식회사 지피엔이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솔 용액을 공급받아 살균 공기 청정기의 주식회사 워터클린 김정근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및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 박멸이 가능한 지솔 용액으로 다양한 살균 공기청정기를 출시하여 학교나 공공기관, 대중교통 등 밀집 지역에 국민들이 안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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