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성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한다. 프로젝트 타이틀로 데뷔를 알린 백주연이 그 주인공이다.
라라미디어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주연의 프로젝트 타이틀 `챕터 28`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더 퍼스트 앨범 프로젝트`로 명명된 백주연의 데뷔 프로젝트 타이틀에는 `챕터 28`이라는 문구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라미디어에 따르면 백주연은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비주얼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오는 6월 초 `에어플레인(Airplane)`을 발매하고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데뷔 곡 `에어플레인`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 백주연의 자작곡으로, 편안한 감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 타이틀을 시작으로 데뷔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된 백주연. 그는 `에어플레인` 공개에 앞서 앨범 커버와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라라미디어는 “여러분들을 새로운 감성으로 이끌 백주연의 데뷔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백주연이 활발한 활동으로 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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