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와 청하의 컬래버레이션 `여기 적어줘`의 안무를 짜기 위해 개그맨 김용명이 출동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숏폼 예능 프로그램 `곡팜(곡FARM!)` 9화에서는 자이언티와 청하가 이번엔 `여기 적어줘` 포인트 안무를 짜기 위해 힘을 합친다.
지난 8화에서는 자이언티와 청하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성공리에 `여기 적어줘` 홍보를 마친 가운데 9화에서는 `여기 적어줘` 녹음까지 만족스럽게 끝낸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이언티와 일당들, 청하, 이국주 모두 생각보다 잘 나온 퀄리티에 모두 행복 회로를 돌린다. 여기에 댄스 아티스트 청하의 춤이 가미된다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꽃길을 예상한다.
자이언티는 `여기 적어줘`를 위한 안무를 짜보기 위해 깜짝 게스트를 섭외하는데, 정체는 바로 개그맨 김용명이었다. 상상하지 못한 안무가 정체에 청하와 이국주는 당황함을 숨기지 못한다.
한때 자이언티의 춤 선생님으로 활동했던 김용명이 이번에는 대세 청하를 위해 어떤 안무를 짜왔을지 `여기 적어줘` 안무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9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이언티와 기리보이의 기막힌 케미를 볼 수 있는 짝사랑 감성 발라드곡 `농담처럼`은 4월 29일에 발매됐다. 발매 당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0위 권에 드는 등 첫 번째 곡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5월 30일 정오에 두 번째 곡팜 프로젝트 청하X자이언티의 신곡 `여기 적어줘` 발매 예정, 자이언티와 청하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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