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도심 속 아파트. 하지만 세대 내에서 바다와, 산, 공원 등이 보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파트에서의 조망이 도심 속 삭막함을 덜어주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보통 산이나 바다, 공원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동일한 지역의 非조망 아파트보다 웃돈(프리미엄)이 더 붙는다고 한다. 금융권 역시 조망, 채광 등에 따라 담보가치를 달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망권은 단순히 바라보는 것(View)을 넘어 아파트 가치(富)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기준이 됐다.
올 분양시장에서는 집 안에서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고, 주변으로 관광지까지 밀집해 마치 휴양지 리조트에 방문한 것과 같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롯데건설이 강원도 속초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 주변 바다, 산, 호수, 공원과 단지 내 조경시설까지 다 갖춰져 있어 자연친화적 입지환경을 갖춘데다 고급리조트 부럽지 않은 우수한 설계까지 갖춘 단지로 공급된다.
이에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최근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전매제한을 빗겨간 비규제지역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 힘입어 투자자들에게서도 인기다. 이른바 대출로 꽁꽁 묶인 서울, 수도권을 벗어나 투자자들에게는 세컨하우스로 사용할 목적의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해당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뿐만 아니라 광역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고 그만큼 환금성도 좋은 편"이라며 "특히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여가, 레포츠, 휴식 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강해지는 만큼 이들 지역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6월에 분양할 예정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속초시 동명동 43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128㎡, 총 568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속초시의 첫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적용돼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속초 바다, 청초호, 영랑호 및 설악산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바다 조망을 만끽하며 운동하는 부대시설 등이 적용되는 속초시 첫 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 경쟁력도 갖춰지게 된다.
여기에 단지는 소금기 섞인 해풍이 불어오는 바닷가로부터 적정 거리 떨어져 있어 아파트의 부식을 비롯해 의류, 전자기기 오염 피해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또 바닷가의 강한 직사광선에서도 자유로운만큼 세대 내에서의 안정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이러한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단순한 지역내 브랜드 아파트를 넘어 새로 리뉴얼된 특화 디자인 `롯데캐슬 3.0`의 적용으로 `롯데리조트 속초`의 품질과 품격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 하나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에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속초시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입지를 선점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중앙초교와 해랑중학교가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 속초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과 로데오거리를 도보로 오갈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속초시청, 춘천지방경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회관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랑호, 청초호와 인접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빠른 교통환경의 이용도 쉽다. 단지는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속초항여객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도 가깝다. 또 단지와 인접한 56번 지방도, 7번 국도 등을 통해 속초지역 곳곳은 물론 동해고속도로 속초IC,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예정)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 역시 자유롭다.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속초시의 첫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오는 6월 본격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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