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내기손님 열 명보다 단골손님 한 명을 잘 잡아야 한다`는 말에는 꾸준히 오고 싶은 가게를 만들고픈 모든 매장주들의 바람이 담겼다. 여러 업장은 단골손님을 확보하기 위해 맛, 메뉴, 가격, 서비스 등으로 부단히 노력하지만 늘 그렇듯 뜨내기손님에서 그치기 일쑤다.
이 가운데 라라펍의 김규석 대표는 "결국 단골 손님은 매장주의 `변함없는 마인드`와 `무한한 친절`로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김 대표는 “기분 좋을 때 흥얼거리는 소리의 ‘라라’를 따서 상호를 ‘라라펍’이라 짓게 되었다. 주로 커피, 맥주, 간단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펍이다”라고 가게를 소개했다.
이어 푸딩팩토리에서 식자재를 조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전 사장님에게 푸딩팩토리를 추천받고 그날 바로 회원가입, 사업자 등록을 한 뒤 사이트를 보며 공부를 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잘 이용하고 있고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특히 맛있는 메뉴들이 다 있고, 이를 조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어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푸딩팩토리는 장사의 토대가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본인만의 장사 철학에 대해 “푸딩팩토리 같은 편리한 업체를 알고 있다면 장사에 큰 어려움이 없기에 ‘친절함’이 더욱 중요하다. 초심을 잃지 않는 ‘변함없는 마인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푸딩팩토리는 일반회원뿐 아니라 사업자 회원에게 1500여 가지 식자재 공급은 물론, 메뉴 선정부터 이미지·배너·메뉴판·레시피 제공, 마케팅 지원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입점사 개별 배송 상품군을 확대해 푸딩팩토리 PB브랜드 제품 등 더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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