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총 3,529명이 지원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2차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3529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462명(15.1%)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차시험 경쟁률은 최소 선발 예정인원(1,100명)을 기준으로 3.2대 1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내달 4일 시험 장소와 시간을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2차 시험은 다음달 27일과 28일 2일간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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