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아시아나항공 등 11종목 코스피200 편입

한국거래소는 27일 지수 정기변경을 통해 한진칼 등 11종목을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변경은 다음 달 1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진칼 이외에 포스코케미칼과 F&F, 태영건설, HMM, KG동부제철, 아시아나항공, 롯데관광개발, 한진칼, 더블유게임즈, 화승엔터프라이즈, 쿠쿠홈시스도 코스피200에 포함됐다.
반면 동양과 한국쉘석유, 쌍용차, 남양유업, 에스엘, AK홀딩스, 대덕, 한국단자, 현대리바트, JW홀딩스, 효성중공업 등 11개 종목은 코스피200 지수에서 제외됐다.
코스닥150도 정기변경이 이뤄져 SK바이오랜드 등 14개 종목이 지수에 새로 편입됐다.
브이티지엠피와 다우데이타, 상상인, 우리기술투자, KH바텍, 이베스트투자증권, 유비쿼스홀딩스, 유진테크, 아이티엠반도체, 차바이오텍, 케어젠, 셀리버리, 코윈테크도 코스닥150에 입성했다.
에스엠코어와 하이록코리아, 이테크건설, 와이지-원, 세종텔레콤, 넥슨지티, 태웅, 한양이엔지, 아스트, 이엠코리아, 우리산업, 신라젠, 강스템바이오텍, 코스맥스엔비티는 편출됐다.
이어 KRX300 지수에는 녹십자홀딩스와 두산솔루스 등 23개 종목이 포함됐고, 넥센타이어와 진에어 등은 빠지게 됐다.

(사진=코스피200 지수 편입/편출 종목, 제공=한국거래소)


(사진=코스닥150 지수 편입/편출 종목, 제공=한국거래소)



(사진=KRX300 지수 편입/편출 종목, 제공=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