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율 전망을 -0.2%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2월 한은은 경제성장률을 2.1%로 전망했지만 코로나사태로 수출과 내수 모두 타격을 입으면서 마이너스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글로벌 주요연구기관은 한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 역성장을 전망했다.
IMF는 -1.2%, 스탠더드앤푸어스 -1.5%, 피치 -1.2%, 무디스 -0.5%를 예상했고, 국내 연구기관인 KDI는 0.2%를 예상했지만 코로나 확산정도에 따라 추가 하락을 전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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