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28일 방송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26일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방송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의 무대를 음악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앞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과 파격적인 비주얼적 요소를 담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이들은 신곡 무대로 또 한 번 팬심 저격에 나선다. 특히 그룹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을 동시에 지닌 해당 곡의 무대에서 역동적인 칼군무와 흥을 돋우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며 퍼포먼스의 강자임을 증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 주헌의 자작곡이자 서브 타이틀곡인 ‘플로우(FLOW)’를 비롯해 ‘스탠드 업(Stand Up)’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그간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아련하고 따듯한 위로를 담은 트랙 ‘플로우’는 감성 가득한 무대를, ‘스탠드 업’으로는 청량하고 시원한 에너지의 무대를 완성하며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로 강렬한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트 수 22억을 돌파했고 발매 직후 바이브 급상승 차트 1위, 한터차트 음반 차트 1위,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8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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