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언택트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광주 최초로 1:1 온라인 화상채팅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M그룹은 광주 선교지구, 동림2차 우방 아이유쉘 분양마케팅에 비대면 상담으로 인적 접촉을 최소화하고 고객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홈페이지 1:1 화상채팅 상담, 모델하우스 투어 영상, 유니트 VR 영상 등 고객 맞춤 마케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바이러스 피해 확산과 감염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화상채팅 상담은 1:1 상담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최근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심리를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선교지구, 동림2차 우방 아이유쉘을 찾는 고객분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로 화상채팅 1:1 상담을 시행하게 되었다"라며 "단순히 영상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1:1 화상채팅 고객 상담과 더불어 실제로 보는 듯한 유니트 VR, 투어영상 등을 제공해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광주 동구청과 아동친화단지 조성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SM그룹은 단지설계에서부터 분양마케팅까지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교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1BL과 2BL(예정) 총 1,400세대 대단지로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아동 맞춤형 설계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통학셔틀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통학 안정성을 갖출 전망이다.
동림 2차 우방 아이유쉘은 중소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가 전용 49㎡이하 소형평형으로 100% 구성되며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판상형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설계된다. 또한 일부세대에 한해 시스템 에어컨 2대, 김치냉장고, 세탁기, 엔지니어드 스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광주 선교, 동림2차 우방 아이유쉘은 청약통장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와 소득수준에 대한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신청 및 계약이 가능하다.
다른 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월 임대료가 없고 계약 시 보증금인상 없이 최대 8년동안 거주할 수 있다. 더불어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에서도 자유로워 자금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초 확정분양가 제도가 적용되어 시세 하락시에는 부담없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고 시세 인상 시 최초 확정된 가격으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어 리스크 없는 분양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동림 2차 우방 아이유쉘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 41~49㎡ 200가구, 전용면적 타입별 공급 가구 수는 △41㎡A 29가구, △41㎡B 30가구, △41㎡C 12가구, △45㎡A 18가구, △49㎡A 81가구 △49㎡B 30가구로 조성되며 선교지구 1BL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47~59㎡ 490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공급세대 수는 전용면적은 △47㎡ 190가구, △49㎡ 194가구, △59㎡ 106가구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광주시 북구 신안동 502-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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