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등 모델하우스 3곳 오픈
지난 3월 사상 첫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든 이후, 2개월 만에 추가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보통 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 부담 감소로 부동산 시장의 투자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
청약 시장에도 이번 금리 인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7,712가구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서울, 경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광진구에서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을 갖춘 `더 메종 건대`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경기에서는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안양 `안양호계 신원아침도시`가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구에서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대구용산자이`,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한다.
서울 중구에서는 세운상가 일대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분양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연다.
인천 서구에서도 `북청라 하우스토리`가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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